공인중개사 공부 끝. 책과 프린트물을 보내주며
가채점 합격하고 책 90% 버린 날(프린트물까지 싹 정리) - 공인중개사 2차 가채점에서 합격을 확인한 날, 가장 먼저 한 일은 딱 하나였어요.
바로… 책과 프린트물을 정리하는 것.
시험 끝나고 며칠 동안은 책장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가채점 결과가 예상대로 나오니까 마음이 스르르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이제 이 집에서 공부 흔적은 싹 지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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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90% 바로 버림
책장 앞에 서서 하나하나 보는데
진짜 제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책을 본 적이 있었나 싶더라고요.
기본서, 기출, 요약집, 동형, 모의고사…
1년 동안 붙잡고 살았던 책인데
막상 합격 확인하고 나니 미련보다 해방감이 먼저였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90%는 바로 버렸어요.
(정말 손이 떨릴 줄 알았는데, 너무 시원하게 버려짐ㅋㅋ)
남겨둔 건
- 혹시 나중에 참고할 만한 1~2권 정도
- 기념으로 보관하고 싶은 책 1권
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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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트물도 전부 처리
프린터기 밑에 쌓여 있던 프린트물…
집안에서 제일 큰 스트레스 원인 중 하나였는데
합격 확인한 순간 바로 분리수거 봉투 들고 가서 몽땅 넣었어요.
프린트물 버릴 때 묘하게 찡한 느낌이 들긴 했어요.
밤마다 형광펜 칠하고, 밥 먹으면서도 보던 종이들이니까.
그래도 제 손으로 ‘끝’을 딱 정리하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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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고 나니 생긴 변화
솔직히 말하면, 집이 눈에 띄게 넓어졌어요.
책장의 공간이 텅 비니까 마음도 같이 가벼워지더라고요.
합격 기쁨도 기쁨이지만
이 정리 과정이 진짜 ‘끝났다’를 실감하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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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새로운 페이지 시작!
공부는 끝났고,
이제는 일상과 블로그도 다시 제 페이스대로 시작합니다.
앞으로는 정리·미니멀·일상·부동산 정보도
제가 아는 만큼, 경험한 만큼 꾸준히 나눠보려고 해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