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도전기
근저당이 많으면 위험할까? 전세 계약 전 꼭 확인해야 할 기준
habitar[36회 합격생]
2026. 4. 18. 07:38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다 보면
‘근저당이 많다’는 이유로 불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상담을 하다 보면
“근저당이 많아서 위험한 집인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그렇다면 근저당이 많으면 무조건 위험한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근저당의 ‘개수’보다 중요한 것은 ‘금액’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집의 시세 대비 얼마나 설정되어 있는지입니다.
예를 들어,
집 시세가 3억인데 근저당이 2억 설정되어 있다면
이미 상당한 위험 구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여기에 전세 보증금까지 더해지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도 생깁니다.
✔ 핵심 기준
근저당 금액 + 전세 보증금 = 집 시세의 70~80% 이내
이 기준을 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한 번 더 신중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근저당 금액만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 보증금까지 포함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는 집도
보증금을 더해 보면
위험한 계약이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등기부등본은 처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처럼 기준을 알고 보면
스스로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 다음 글에서는
실제로 계약을 피해야 하는 위험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조금 더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