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을 하고 살다 보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일이 있습니다.바로 살고 있는 집이 매매되는 경우입니다.어느 날 갑자기 부동산에서 전화가 옵니다."집주인이 바뀌었습니다."처음에는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전세보증금이 수천만 원, 많게는 수억 원인 상황이라면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보증금은 누구에게 받아야 하지?""원래 집주인에게 받는 건가?""새 집주인이 책임지는 건가?"오늘은 집주인이 바뀌는 경우 전세보증금은 어떻게 되는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집주인이 바뀌면 전세계약도 자동으로 사라질까?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집이 매매되었다고 해서 기존 전세계약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새 집주인은 기존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게 됩니다.즉 세입자는 계약 기간 동안 계속 거주할 수 있고, 기존 계..